본문 바로가기

인터뷰 help

[구글면접] 구글리니스(Googliness) 2편

반응형

지난 포스팅에 이어 구글리니스의 의미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구글리니스란 따로 정의가 있는 것이 아니다. 다만, 구글에서 일했던 사람의 사례, 주변 구글러를 보며 느꼈던 그들이 갖고 있는 소프트스킬에 대해 공통점을 찾아 정리한 것으로 면접때 이런 점들을 부각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구글리니스(Googliness)란?

5. Going the extra mile: 이 항목은 디테일, 세부사항에서 찾을 수 있고, 구글리니스가 갖고 있어야 할 필수 항목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누군가 프로젝트 변경 사항에 대해 이메일을 보냈다고 치자. 일반적으로 이러한 업데이트는 요청 관리 시스템(requeest management system)을 통해 제출된다. 누군가는 이메일을 보낸 사람에게 시스템을 통해 다시 요청하라는 답장을 보낼 것이고, 좀 더 구글리한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라면 이메일을 보낸 사람에게 현재 업데이트 진행상황에 대하 답장을 보내면서 스스로 시스템에 관련 사항을 업데이트 할것이다. 이 두사람의 차이점을 알아본다면, 당신도 구글러가 될 수 있다.

 

6. Doing something nice for others, with no strings attached: 구글리가 되는 것이란 다른 사람을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을지 생각하는 것과도 같다. 물론, 어떠한 조건이나 대가를 바라고 하는일이 아니어야 한다.

 

7. Being friendly and approachable: 구글은 친근하고 오픈된 업무 환경으로 유명하다. 구글리, 구글리니스도 이와 같은선상에서 볼 수 있다. 구글은 잘 모르는 동료와 점심을 함께 먹고, 대화하고, 서로 알아가는 것을 격려한다. 사실 구글에서 성공한 광리자들은 이러한 개방적인 정책을 유지하고 있으며 구글리니스가 되기 위한 아이디어로 발전시킬 수 있다.

 

8. Valuing users and colleagues: 구글리니스는 유저를 늘 먼저 생각하고, 동료와 서로 돕는다. 유저, 동료를 실망시키는 일은 구글리니스에게서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구글리니스란 오픈 마인드이고 다른사람과 얘기하는 것에 두려움이 없고, 늘 도울 준비가 되어있는 팀웍에 강한 사람을 뜻하는 것 같다. 직장에서 어떤사람과 일하고 싶은지 생각을 해보고, 내가 그런 사람이 되도록 훈련한다면 구글러가 되는 것이 그리 멀리 있는게 아닐 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 포스팅에서 나머지 9에서 12까지의 구글리니스 의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