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하우스 어플 초대장 다운로드

요즘 새로운 인싸 앱이 뜨고 있습니다. 최근 엘론 머스크와 로빈후드 CEO가 게임스탑 주식거래 중단에 대해 이야기한 음성파일이 공개되었고, 그 대화가 클럽하우스 내에서 이뤄졌다고 해서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클럽하우스는 간단히 말해서 음성 SNS입니다. 유튜브 같은 영상도, 트위터 같은 문자도 아닌 음성으로 SNS을 할 수 있는 것인데, 앱이 생긴지 반년밖에 안되었고 초창기 구글이나 티스토리처럼 초대장이 있어야만 가입이 가능하지만 벌써 이용자가 60만 명이나 되었다고 하니 퍼지는 속도가 어마어마한 것 같습니다.

일단 클럽하우스의 장점은 대기업 임원, 셀럽, 각분야 전문가, 스타트업 대표 등등 평소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있고, 그들의 강연을 보러 어디론가 시간과 돈을 들여 가야 하는 것과 다르게 간편히 앱에 접속하면 내가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주제로 설전을 벌일 수 있습니다. 물론 그들끼리 지식을 나누는 현장에서 청중으로 방에 들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일단 클럽하우스 앱에 들어가면 각각 방이 있는데 그곳에 들어가 이야기를 듣고 있거나 손들기를 통해 발언권을 얻을 수 있는데요. 다시 듣기가 없기 때문에 SNS의 휘발적인 특징은 갖고 있다는 게 특징인 것 같네요. 

클럽하우스 초대권 받는 방법

초창기 구글 메일을 사용하기 위해셔 초대가 필요했다는 것 아시나요? 지금은 원하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지만 초기에는 일부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 공유하고 사용하는 서비스였습니다. 클럽하우스도 전 구글러가 만들어서 그런지 초대권을 받아야 갈 수 있습니다. 인싸가 아니라면 초대권을 받을 수 없는 거 아닐까? 저를 포함해 이런 걱정을 하는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요. 초대권은 당근 마켓, 중고나라에서 약 2만 원가량에 거래 중입니다. 당근마켓 다운로드 바로가기를 통해 당근마켓을 사용할 준비를 해보세요.

당근마켓 PC버전 다운로드의 정석

현재는 아이폰을 통해서만 서비스를 하고 있기때문에 중고 아이폰 시장까지 뜨거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 안드로이드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면 그 성장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그렇다면 클럽하우스와 팟캐스트는 뭐가 다른가? 싶으실 것입니다.

사실 팟캐스트는 일방성이 강합니다. 미디어가 발전하면 쌍방향을 찾게 되는데. 클럽하우스 역시 실시간이기 때문에 내가 용기 있게 대화에 참여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언제든 대화를 함께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각종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지식을 얻고, 평소 만날 수 없던 인물과 대화를 할 수도 있다는 우연성 역시 이 어플이 인기 있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