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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재난지원금 신청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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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재난 지원금 대상 및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제 드디어 4차 재난지원금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바이러스로 인해 모두가 고통을 받고 있는, 살면서 모두 처음 겪어보는 상황입니다. 나라의 경제가 무너져서 받는 일상 지원금이 아니라 비일상적 위기이기 때문에 국가에서 국민들의 고통을 덜어주고자 재난 지원금을 주고 있는 것인데요. 특히 어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님은 추경 편성에서 맞춤평 지원과 전 국민 지원을 함께 협의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에 국회에서 통과가 되는 즉시 지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4차 재난지원금 지급 시기

지급 시기는 바이러스 방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계층과 취약계층을 더욱 크게 도와줄 것이라는 이야기와 함께 경제를 조금이라도 살리기 위해 전국민 지원의 시기는 상황을 보며 결정을 하겠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국회의 상황을 보니 조금 전 2월 추경 편성에서는 지원금을 넣기가 너무 성급할 것 같으니 3월 추경에 대해 논의를 할 것이라는 뉴스가 나왔으니 3월쯤이면 4차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재난 지원금 신청방법

지난 4월에 있었던 전국민 재난 지원금을 신청했던 방법과 이번 4차 재난 지원금 신청 방법은 크게 다를 것 같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난번에는 어떤 경로로 신청했는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작년 4월에 있던 긴급 재난 지원금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했었습니다. 1인 가구는 40만 원, 2인 가구는 60만 원, 3인 가구는 80만 원, 4인 가구는 100만 원을 받았었는데요.

당시에 현장 방문을 최소화하고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을 먼저 시작했었습니다. 또한 이후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창구, 읍면동 주민센터, 지역 금고은행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 신청도 진행했었습니다. 만약 카드사, 연계 은행을 통해 신청했다면 2~3일 후 신용카드 혹은 체크카트 포인트를 통해 재난지원금이 충전되었었고, 주민센터나 금고은행에서 현장 신청을 했다면 지역사랑 상품권이나 선불카드를 통해 지원을 받았었습니다. 

추가 적으로 3차 재난지원금의 경우에는 소상공인,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방문돌봄 서비스 종사자, 법인택시 기사, 저소득 근로자에게 각각 지급되었습니다. 집합 금지 업종 소상공인의 경우 300만 원, 집합 제안 업종 소상공인의 경우 200만 원, 연매출 4억 이하 소상공인 중 작년보다 매출이 줄어들었을 때는 100만 원을 온라인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신청을 통해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의 경우 기존 대상자는 50만원, 신규 대상자는 100만 원을 지급했고 온라인 신청을 통해 2월 1일까지 마감을 하였습니다. 방문 돌봄 서비스 종사자에게는 50만 원을 지급하였고 역시 온라인 신청인데 2월 5일까지 신청기간이 아직 남았으니 참고하시어 아직 신청 전이라면 꼭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법인택시 기사의 경우 50만원을 지급하며 광역자치단체별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저소득 근로자의 경우에는 근로복지넷 온라인 신청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이제 곧 백신을 맞고 모두 다 힘든 시기에 끝이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몇 안 되는 대처를 잘 한나라로 손꼽히고 있으니 자긍심을 갖고 다들 조금 더 힘을 내서 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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