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양식 무료다운 로드와 필살 작성법 공유

이력서 양식을 무료로 다운 할 수 있는 양식은 글 아래에 첨부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서류 통과율 높이는 비법과 선배들의 조언을 공유했으니 작성할 때 도움받아가시길 바랍니다. 백지장도 맞들 면면 낫다는 말도 있는데 이력서 적는 데 있어 집단지성이 전해주는 팁과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적절히 녹이면 확실히 전보다 좋아진다고 100%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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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양식은 면접 기회를 위한 도구
이력서 개선 꿀팁
선배들이 전수하는 이력서 쓰는법 Q&A
이력서 양식 무료 다운로드

이력서는 면접 기회를 위한 도구

우리가 흔히 하는 말로 서류 통과했다고 표현합니다. 이 말은 이력서 서류를 통해서 인사담당자가 확인해보고 싶은 매력을 느꼈다는 뜻입니다. 귀에 못이 박히도록 하는 말이지만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다시 한번 강조하겠습니다. 이력서는 자신이 자랑하고 싶은 것들과 장점을 잘 보여주는 마케팅 도구입니다.

뻔한 말이었죠? 하지만 쉽게 간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의 장점, 나의 특색, 나의 특기를 생각하면 남들보다 잘하는 장점, 남들보다 잘난 점이 무엇이지 고민합니다. 하지만 남과 비교하는 구시대적인 발상은 당장 멈춰야 합니다. 비교라는 영역을 벗어야나 비로소 자신을 올바르게 투영하고 가장 자신다운 이력서를 쓸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더 쓰면 꼰대가 될 것 같으니 이제 정량적인 부분을 공유하겠습니다. 흔히 작성하는데 필요한 프레임워크라고 말하죠. 수많은 이력서들 중에서 담당자들이 선호하는 패턴을 공유하겠습니다.

가능하면 과거형으로 쓰면서 적극성이 느껴지는 행위 동사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 행위동사 : 이끌다. 돕다. 실현했다. 성취했다. 수행했다. 개선했다. 만들었다 등등
자신을 3인칭으로 지칭하지 않아야 합니다. (예를 들면, 이름이 철수인 사람이 철수는 일을 잘합니다.라고 쓰면 최악이란 뜻입니다. 없을 것 같죠? 100명 5~6명은 이렇게 씁니다)
간결하고 빠르게 요점으로 전달 하도록 기술해야 좋은 이력서입니다.
현란하고 극도록 창의적인 색깔, 종이, 글시, 폰트, 사진 등의 특이한 전달방법은 자제합니다.
사실을 바탕으로 한 자신의 장점을 부각시키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이력서는 지원하는 각가의 목적에 맞게 작성해야 합니다
좋은 이력서는 결과 지향적이고 역량을 뒷받침할만한 근거가 포함돼있어야 합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전문용어는 가급적 쓰지 않습니다.

이력서 개선 꿀팁

어느 정도 이력서를 완성했으면 다듬어야 합니다. 한 번에 완벽하게 이력서를 작성하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보고 또 보고 수정 해면 확률이 올라갑니다. 첫 완성본의 성공률이 10%로라면 두 번째 고칠 땐 30% 세 번째는 60% 4번째는 70% 5번째는 75% 이런 식으로 올라간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고쳐야 하지만 너무 자주 고치는 건 성공률이랑 관계없다는 말입니다.

체크리스트를 활용해서 개선해야 할 점을 확인하고 수정하면 좋습니다.

시간의 순서대로 학업, 경력 (있다면), 그 외 자격증 및 기술 사항을 열거되어있는지 확인
- 학점이 매우 부끄럽지 않다면 작성하도록 합니다
- 관련 없는 정보는 이력서에서 삭제하도록 합니다.
가장 최근 경력을 첫 번째 순으로 작성
- 업무에서 했던 일, 근무기간을 포함하도록 합니다.
취미생활은 필수 항목이 아님을 명심
- 만약 요구사항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적어서 어필하도록 합니다
- 예를 들어 게임이라면, XX명을 통솔하는 공 대장을 X년간 이끌었고 현재는 후배 양성중이다. 이런 느낌으로 사실 기반 팩트로 자신의 자랑하는 게 포인트입니다
최종 검토를 합니다. 꼭 합니다. 3번 이상 읽지 않았으면 지원 포기 권장
- 정말 중요합니다. 못쓴 이력서는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는 말에 딱 어울 립니다.
- 일부 회사는 지원 제한을 두기 때문에 기회를 잃지 않도록 하는 게 현명합니다.
- 단순 오타 검토를 넘어서 이력서를 읽으면 어떤 사람인지 느껴지는지를 봐야 합니다
- 내가 보여주고 싶고 지원 분야와 맥락이 있게 작성되었는지를 확인합니다. 자신이 없으면 남에게 의견을 물어봅니다.

선배들이 전수하는 이력서 쓰는 법 Q&A

이력서 장석 Q&A

이력서에 참고인(추천인) 꼭 있어야 하나요? 없어도 무방하나 회사에서 필수로 요구하면 써야 함.
이력서에 사진 포함해야 하나요? 국내 기업은 아직도 증명사진을 요구하는 곳이 있음. 하지만 외국계 기업 중심으로 요즘 추세는 요구하지 않으면 넣지 않는 게 일반적임.
이력서에 학업이나 과외활동 중 성과를 포함하면 좋나요? 물론. 학업이나 과외활동 성과는 지원자의 리더십, 친화력, 회사와 사생활의 균형을 맞추는 능력 등을 어필하는 기회임.
이력서에 어떤 이메일 주소를 써야 하나요? 개인적인 이메일을 사용하기보다는 이력서용 이메일을 새로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음. 경력자는 기존 회사 이메일을 쓰면 안 됨.
이력서는 얼마나 길게 써야 하나요? 신입을 포함한 10년 미만 경력자는 1~2 페이지면 충분. 10년 이상 경력자라도 3페이지 이상 넘기지 않는 것을 추천함. 핵심 요약도 능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