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공무원 봉급표 인상 포함

공무원을 지원하는 수험생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수 있겠네요. 문 대통령의 공약 중하나였던 5년간 17만4천명 공무원 충원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연간 2만 9000명 늘었고 올해도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더 늘어나는 만큼 2021 공무원 봉급표를 한 번 살펴보고 지원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0년 공무원 봉급표도 첨부했으니 비교해서 보면 더 좋을 것 같네요.

 

 

공무원 채용수 증가

올해는 작년대비 340명 더 뽑을 것이라고 지난 1일 인사혁신처는 2021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계획에서 6450명을 선발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5.6% 늘어난 규모이고 1981년 이후 40년만에 최대 규모 공채입니다. 공무원을 준비하는 분들에겐 좋은 소식이네요.

 

 

 

자세히 알아보면 5급 공채는 348명이고 이중 40명은 외교관후보자에 포함된 수치입니다. 7급 공채는 780명, 9급은 5332명으로 총 6450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장 공무원에대한 수요가 늘어난 만큼 올해 고용노종직 공채 선발 인원도 늘어났습니다. 작년에는 527명이였지만 올해는 244명 늘어난 771명을 선발 한다고 하네요. 직업상담직 역시 160명 증가한 200명으로 지난해 40명만 선발한 것 대비 엄청 많이 뽑기로 했습니다.

 

 

 

 

공무원 봉급표

이렇게 많이 채용하는 만큼 공무원 봉급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지금 당장 이 글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인사혁신처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2020년에는 전년 대비 2.8% 인상 했었습니다. 2021년 봉급표와 비교 할 수 있도록 밑에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올해 2021년에는 어떨까요? 아무래도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변수가 생긴만큼 작년만큼 오르진 않았네요. 물가 상승률 감안하면은 감봉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질제로 고위 공무원은 인상분을 반납해야한다고 하니 요즘 분위기를 알 수 있는 대목이 아닐까 싶습니다.

 

2021년 공무원 보수는 전년 대비 0.9% 인상 했습니다. 사기진작 및 물가등을 고려한 수치라고 합니다만 아쉬운건 어쩔 수 없네요. 내년 병사 월급은 12.5% 되고 월 기준 54만 900원에서 60만 8500원으로 상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02년 공무원 봉급표는 밑에 첨부 했습니다. 9급 1호봉은 1백 6십5만7천 6백원입니다. 정말 0.9프로 상승했네요.

 

위 봉급표는 일반직 기준이니 다른 직군을 원하시면 따로 정리해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공무원으로 선발되는 분들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여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을 대국민 서비스를 차질 없이 뒷받침하는 인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