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급여 신청 방법 2021년 최신판

2021년부터 육아휴직 제도가 개선되었습니다. 현재 출산율이  0.84%로 떨어졌기 때문에 출산과 육아에 대한 다양한 복지제도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생후 12개월이 안된 자녀가 있다면 부모가 3개월씩 육아휴직을 쓸 때 각각 최대 300만 원(임금 100%)까지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이전에는 일반적으로 엄마의 육아휴직 후 아빠가 될 때는 최대 250만 원만 줬었지만 이제는 최대 6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또한 2022년부터는 0~1세 영아수당을 30만 원에서 시작해 2025년까지는 50만 원으로 올린다고 합니다. 현재는 0세에게 20만 원, 1세에게 15만 원을 주니 확실히 수당이 많이 늘어나긴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임산부에게 주어지는 국민행복카드 한도도 60만원에서 100만으로 인상하고 200만원 바우처를 추가로 준다고 합니다. 아이 1명을 낳으면 의료비와 육아비용으로 300만원을 지원한다고 하니 아주 악간 부담이 덜어질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렇다면 이렇게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육아휴직급여 신청 방법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육아휴직 급여 신청 방법

먼저 포털사이트에서 육아휴직 급여 신청을 검색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페이지가 나오는데요. 육아휴직의 의미와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아래로 스크롤을 내려줍니다.

그럼 신청방법과 관련서식을 다운로드받을 수 있는 방법이 나옵니다. 

요즘은 모바일로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사실 이렇게 서식을 다운로드하는 것보다 모바일이 더 편합니다. 실제로 제 주위에서도 모바일로 육아휴직 급여 신청을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일단 고용보험 어플을 검색해줍니다.

 

 

고용보험 어플을 설치한 후 켜보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보이실것입니다. 여기서 모성보호 버튼을 누릅니다. 

 

그럼 제일 위해 육아휴직 급여를 신청할 수 있는 메뉴가 나오는데요. 바로 클릭해줍니다.

육아휴직급여를 신청하기위해서는 로그인을 해야 하는데요. 공인인증서로 가능합니다. 휴대폰에 공인인증서 하나쯤은 다 갖고 계실 것이라 믿습니다.

 

로그인을 하고나면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증빙자료 첨부를 하면 간단하게 끝이 납니다.

신청이 완료되면 육아휴직급여가 신청 완료되었다는 문자가 옵니다. 그리고 보름 정도 지나면 입금이 완료되었다는 문자를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일을 하며 아이를 키우는 일은 힘든 것이고, 나라에서도 우리의 노고를 이해하여 소정의 금액을 지급한다는 생각을 하니 이 아이는 가족과 나라에서 함께 키운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다음번에 더욱 유용한 정보를 갖고 찾아뵙겠습니다.